옥토크릴렌 (Octocrylene) #EWG 스킨딥 3등급 #유기자차 자외선차단제 #화장품 성분분석

 

 

 

#옥토크릴렌 (Octocrylene)

#EWG 스킨딥 3등급 #유기자차 자외선차단제 #화장품 성분분석

 

 

 

Octocrylene

옥토크릴렌

 

• 영문명
Octocrylene
옥토크릴렌이라고 부릅니다.

 

 

 

 

• 사용 용도
자외선차단제, 변색방지제

 

옥토크릴렌은 유기자차(화학적 자외선차단제) 성분으로

UVB(자외선 B)는 효과적으로 차단해주지만 

UVA(자외선 A)의 경우는 미미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보통 아보벤존과 같은
다른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와 혼합하여 사용하여

성분의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무기자차인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옥사이드와 혼합하여
혼합자차의 형태로도 배합합니다.

 

 

 

 

옥토크릴렌은 강한 방수성
광범위한 흡수성을 가지고 있으며
화장품 원료로 값이 비싼 자외선 차단제 성분으로
고가의 썬크림, 썬쿠션, 썬스틱,
파운데이션 쿠션 팩트
등에 함유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원료나 색상을 함유한
내용물의 변색을 막아주기도 하며
화장품이 빛에 노출되었을 때
변질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 성분 설명
화학식: C24H27NO2

 

치환된 아크릴레이트 성분으로
배합한도는 0.5~10%로 정해져있습니다.

 

 

 

 

• 원료 특징

옥토크릴렌은 UV A와 UV 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점차 사용하지 않는 추세라고 해요.

 

발림성이 좋고 백탁현상이 없는 장점이 있지만
자외선을 흡수했다가 다시 배출하는 과정에서
민감한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킨딥 3등급으로 위험도는

보통에서 낮은 편에 속하지만

 

옥토크릴렌은 일본에서 사용이 제한되었고
프랑스에서는 자외선 차단 성분의
'파라벤'이라 불리기도 했다
고 하네요.

 

파라벤의 독성과 악영향을 생각하면

끔찍한 비유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활성 산소를 생성하여
세포 손상, 변형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사람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유독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근 이탈리아의 광도포 실험 결과에서는
민감한 피부에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한다는 결과
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찾아보니 

옥토크릴렌 알레르겐(알레르기) 사례가

꽤나 빈번한가 봅니다.

 

스킨딥 등급은 참고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EWG 스킨딥 등급

 

옥토크릴렌 (Octocrylene)은 3등급으로
안전도는 보통에 속합니다.

 

 

 

 

• EWG는 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약자로

안전한 성분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로

0 ~ 10까지 성분 안전도 등급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스킨딥 등급이 낮을수록 안전하다는 표시.

 

0, 1, 2 안전함

3, 4, 5, 6 보통

7, 8, 9, 10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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