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목도리 머플러 스카프 매는법 #남자 패셔니스타들의 겨울코디

 

 

 

#남자 목도리 머플러 스카프 매는법

#남자 패셔니스타들의 겨울코디

 

 

제가 개인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 머플러 코디

+ 패셔니스타들의 트렌디한 스카프 코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긴말 않고 출발할게요~!
포스팅이 긴 편이니 스압 주의하세요ㅎㅎ

 

 

 

 

David Beckham (데이비드 베컴)

#네츄럴 본 센스 #다양한 디자인 머플러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패션으로도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십여년이 지난 오늘도 그는 여전히 패셔니스타 반열에 있습니다. 

 

특히 비니와 머플러를 이용한 연출법이 화재가 되기도 했는데요.

찾아보니 그간 굉장히 많은 머플러를 했더라고요.

 

 

 

 

소재도 다양하고 스타일도 다양한데요.

캐쥬얼한 차림에는 보색 대비를 준 코디를 하기도 했고 

무난한 차림이나 정장에는 톤온톤으로 색상의 톤만 맞추기도 했네요.

 

베컴의 패션 센스는 빅토리아 여사의 내조가 아닐지 싶습니다.

스스로 코디했다면 네츄럴 본 센스 그자체~!

 

멋져도 너무 멋져요~

 

 

 

 

Bradley Cooper (브래들리 쿠퍼)

#평범함 속의 진리 #남성성을 잃지 않는 패션

 

브래들리 쿠퍼의 목도리 패션은

진짜 진짜 아껴뒀다 보여드리고 싶었었는데요.

 

본인의 장점인 남성미를 잘 드러내면서도

장소와 상황에 맞게 코디하는 센스가 뛰어나

개인적으로는 옷을 참 잘입는다고 생각하는 배우입니다.

 

 

 

 

과함도 모자람도 없는 패션이랄까요?

 

역시 멋쟁이답게 그레이 컬러나 모노톤을 주로 초이스하고,

톤온톤 코디에 능한 모습입니다.

 

비교적 평범한듯 보이지만 평범함 속에서도

멋이 묻어 나오는 연출이 진정한 패션피플의 자세죠.

 

 

 

 

Brad Pitt (브래드 피트)

#노련한 패션감각 #옹브레 스카프

 

브래드 피트 역시 머플러하면 떠오르는 남자 스타인데요.

 

공항, 촬영장에서는 편안한 차림에는 가볍고 빈티지한 머플러를,

공식석상 슈트 차림에는 실크소재의 스카프를 둘렀네요.

장소에 대한 에티튜드가 돋보이는 톱스타의 노련한 패션감각입니다.

 

수체화처럼 물든 옹브레 날염 재질의 스카프를

유독 좋아하는 것 같아요.

 

 

 

 

George Clooney (조지 클루니)

#스탠다드 남성 패션 #정석

 

늘 점잖고 스탠다드한 남성적 패션을 상징하는 조지 클루니는

그레이 머플러를 코디했는데요.

 

같은 그레이 머플러라 할지라도 느낌이 다르죠?

소재가 주는 느낌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져온 사진이에요.

 

 

 

 

Tom Ford (톰 포드)

#다 같은 블랙이 아니야 #비법은 소재 차이

 

머플러 오빠들을 머릿속에 그려보니 당연 톰 포드가 떠올랐는데요.

 

컬러와 핏은 클래식한 패션을 지향하지만

소재는 참 다양하게 입어주는 톰 포드에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면이나 코듀로이, 울과 모직같은 소재의 광택없는 의상에는

광택감 있는 캐시미어나 실켓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는 사실.

같은 블랙이라도 명암차이가 나죠?

 

소재를 달리하여 포인트를 주는 방식.

멋쟁이들의 올블랙 패션의 노하우이기도 합니다.

 

 

 

 

Jake Gyllenhaal (제이크 질렌할)

#머플러 코디의 좋은 예

 

제이크 길렌할 역시 데뷔 시절부터 유독 패션이 돋보이는 스타였는데요.

마흔에 가까워지고 주름이 늘어도

여전히 기깔나는 패션 센스를 자랑합니다. 네츄럴 본 센스인듯.

 

비슷한 스타일의 옷에 저마다 다른 머플러를 둘러

다른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클래식 슈트에는 그레이, 블랙, 네이비가 많이 쓰이고

캐쥬얼 차림에는 브라운, 머스터드 컬러를 착용한 모습.

 

어떻게 매냐에 따라서도 느낌이 제각각입니다.

제이크 길렌할 패션은 머플러 코디의 좋은 예.

 

 

 

 

Zac Efron (잭 에프론)

#남친 패션 #키작남 주목

 

헐리우드 스타사이에서 173cm라는 비교적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늘 패셔니스타 넘버 원으로 손꼽히는 잭 에프론입니다.

 

작은 키를 보완하기 위해

짧은 블루종이나 래더 재킷을 주로 입고

긴 하프 점퍼나 패딩을 입었을 때는 굽이 있는 부츠를 신어

키를 보완하는 패션을 보여주는데요.

 

약간 짧은 듯한 스탠다드 길이의 머플러를 초이스했습니다.

키작남은 머플러가 너무 길면 키가 더 작아보이기 때문에

무척 영리하고 센스넘치는 코디 같아요.

 

 

 

 

Ian Somerhalder (이안 소머헐더)

#막 걸치고 막 묶어도 멋진

 

널리 알려진 스타들의 패션보다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숨은 패셔니스타들을 발굴 중에 찾아낸

이안 소머헐더의 멋진 스카프 패션.

 

상의와 하의를 비슷한 색상으로 맞춰 입고

슈즈 또한 색상에 통일감을 주어

실제 키 177cm보다 커 보이는 단점보완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적당한 길이감의 캐시미어 소재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무심한 듯 시크하게, 막 걸치고 막 묶는 게 포인트.

 

키가 작거나 외소한 몸이라면

두툼한 소재의 머플러보다는
가볍고 하늘하늘한 소재의 스카프가 좀 더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Jude Law (주드 로)

#스카프 왕자 #머플러 끝판왕

 

한때 스카프 패션으로 날렸던 주드 로 오빠입니다.

 

모발이 모발모발할 때가 젊은 시절이고,

갈매기.. M자에 가까워질수록 최근 사진입니다.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멋진데요.

길이에 따라 무늬에 따라 소재에 따라

세련된 방식으로 스카프 연출하는 법을 통달하신 듯.

 

 

 

 

아예 스카프 하나로 포인트를 주거나

or 상의와 같거나 비슷한 컬러의 머플러를 착용한 모습

 

머플러 끝판왕답게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요.

 

 

 

 

Mark Ronson (마크 론슨)

#팔색조 분위기 전환

 

드레시한 패션 센스로 유명한 마크 론슨은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입는 남자 1위에 랭크되는 패셔니스타로

빅뱅 탑의 롤모델이라고 하네요.

 

다 다른 사람 같지만 한사람입니다.ㅎㅎㅎ

스타일에 따라 팔색조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분위기와 이미지 전환용으로 스카프가 딱이죠~

스타일리시 그 자체.

 

 

 

 

Stefano Pilati (스테파노 필라티)

#남성 쁘띠 스카프 패션의 창시자

 

스타일리시한 또 한 사람, 패션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입니다.

마크 론슨과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1, 2위에 늘 랭크되는 남자.

 

스테파노 필라티는 남성 쁘띠 스카프 패션의 창시자이기도 합니다.

댄디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워낙 트렌디한 패션 피플이기 때문에

참고하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색감 활용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답니다. ^^

 

 

 

 

Penn Badgley (펜 바드글리)

#톤온톤 코디 #살짝 늘어트리듯 느슨하게

 

저는 사실.. 옷을 드레시하게 잘 입는 남자보다는

평범함 속에서 멋진 스타일을 찾고 있었는데요.

그 주인공이 바로 브래들리 쿠퍼와 펜 바드글리랍니다.

 

수염 유무, 스타일, 체중에 따라 같은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머플러 패션의 좋은 예 맞죠?
톤온톤의 코디에 능한 것은 멋쟁이들의 일관적인 센스.

 

 

 

 

머플러를 꽉 졸라매지 않고

살짝 늘어트리듯 매주는 게 포인트.

 

치렁치렁하게 늘어트리기보다는 상체의 1/3 정도만 차지하게

코디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포스팅은 이것으로 끝- ;-)

 

포스팅 하니라 모아놓고 보는데...

베컴 제외하고는 희대의 난봉꾼 특집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카사노바들이

스카프를 잘 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ㅋㅋ 싱기방기ㅋ

 

 

 

**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좀 더 구체적인 스카프 연출법을 알 수 있어요 ;)

남자 목도리 머플러 스카프 매는법 #6가지 코디 방법

http://goodmoneygood.tistory.com/38

 

긴글 읽어주셔서 ㄳㄳ

다음에 또 만나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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