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의 자기애가 묻어나는 독특한 홈 인테리어 #모던 인테리어 사진 #온라인 집들이

 

 

 

#패션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의 자기애가 묻어나는 독특한 홈 인테리어

#모던 인테리어 사진 #온라인 집들이

 

 

 

Raf Simons

 

오늘은 2006년 질 샌더, 2012년 크리스찬 디올,

그리고 2016 8월 2일 캘빈 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995년 본인의 이름을 딴 레이블을 론칭했던

독특한 패션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의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를 감상해보겠습니다 ;)

 

 

 

 

Raf Simons x Kvadrat 2014

 

라프 시몬스 x 크바드라트 컬래버레이션 가구.
1968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크바드라트는 환경을 고려하여
원단이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Raf Simons x Kvadrat 2014

 

다들 아셨나요?
라프 시몬스가 패션 디자이너 이전에

원래는 가구 디자인을 전공했다는 사실을~!

 

 

 

 

Raf Simons x Kvadrat 2014

 

라프 시몬스 특유의 모노톤과 원색적인 느낌이 강렬한
가구 디자인.

 

 

 

 

Raf Simons x Kvadrat 2014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지만
활력이 느껴지는 컬러의 조합입니다.

 

 

 

 

앞서 크바드라트와 컬래버레이션 가구를 보여드렸다면
본격적으로 라프 시몬스의 집을 감상하실 차례.

 

벌써부터 범상치 않죠?

 

 

 

 

나선형 계단이 돋보이는 라프 시몬스의 거실입니다.

 

투명한 유리가 아닌
반투명 브라운 유리 컬러를 써서 고급스러운 느낌.

 

 

 

 

딱 라프 시몬스 컬렉션 같은 거실.

이토록 자기애가 묻어나는 인테리어는 오랜만에 보는 듯 해요.

 

 

 

 

거실의 모습.
누가 봐도 라프 시몬스의 집 ;)

 

그로테스크하면서도 펑키한 액자들과 달리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왠지 반 고흐의 그림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발코니에 걸터앉아 통화를 하는 라프 시몬스.

편안해 보입니다.

 

 

 

 

독특한 그림과 인더스트리얼 장식품,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원목 가구들.

 

 

 

 

라프 시몬스 디자인만큼이나 독특한 조형물.
공중부양을 하고 있네요ㅎㅎ

 

 

 

 

2층의 사진입니다.

 

용도를 알기 어려운 미러 형태의 둥근 철제 조형물과
대조되는 소박해 보이는 원목 테이블.

 

 

 

 

2층에서 내려다보면
해바라기와 배색 컬러의 패브릭 소파가 보이네요.

 

역시나 독특한 디자인의 카펫이 눈길을 끕니다.

 

 

 

 

라프 시몬스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추정되는.

 

 

 

 

라프 시몬스는 개인 레이블에서
여러 가지 패브릭과 식기, 디자인 컵, 화병 등
홈 인테리어 제품들도 끊임없이 발표했습니다.

 

 

 

 

아티스트적인 조형물이 놓인
욕실 겸 침실 입구

 

 

 

 

라프 시몬스를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진
욕실 바닥과 대리석 욕조.

 

정말 특이한 구조의 집입니다.

 

 

 

 

파티션을 나누어 욕조 뒤에는
이렇게 침실이 있습니다.

상상 이상의 인테리어지요?

 

그로테스크 하면서도 어딘가 포근한 느낌도 주는
이중적인 느낌이네요.

 

 

 

 

침실로 들어가는 방문 앞.
홈 인테리어는 자아를 표출해내는
가장 완전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라프 시몬스의 집은 본인의 철학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만 같습니다.

 

 

 

 

응접실의 모습은 좀 더 깔끔합니다.
우드와 화이트를 기본으로
벨벳 패브릭 소파를 놓아 깔끔한 모던 인테리어.

 

 

 

 

독특하고 힙한 그의 패션쇼처럼
홈 인테리어 역시도 못지않게 매력적인
라프 시몬스의 홈 인테리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