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의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 #프렌치모던 인테리어 사진 #온라인 집들이

 

 

 

 

#패션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의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

#프렌치모던 인테리어 사진 #온라인 집들이

 

 

 

Stefano Pilati

 

오늘은 이브 생로랑,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테파노 필라티의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를 감상해보겠습니다 ;)

 

 

 

 

Fashion Designer Stefano Pilati's 19th-Century Apartment in Paris

 

19세기 풍의 파리 아파트.

에메랄드 청록빛 페인팅 컬러를 활용한 화사한 거실 인테리어.

 

부두교를 상징하는듯한

다양한 애니미즘적 장식품들이 눈길을 끄네요.

 

 

 

 

이 사진은 포토그래퍼가 찍은 사진이 아닌 실사 사진 같은데요.

 

요새 유행하는 헤링본 나무 바닥.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벽은 청록색이지만
천장과 문은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연출한.
보색 컬러를 이용한 옐로 쇼파.

 

 

 

 

1층은 응접실, 거실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방이 있는데요.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같은 청동을 이용한 장식품과 나선형 계단~

 

브라운 컬러의 벽에는 웨인스코팅.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
나선형 계단이 뒤틀린 것처럼 독특하네요.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침실이 있는데요.

 

아이보리와 화이트 + 우드 인테리어,

주백색 조명을 사용해서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침실 한켠에도 역시 소파가 있고,
거실과는 다르게  좀 더 모던한 인테리어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연한 블루빛 그레이 컬러의 벽면.

그레이 페인팅 인테리어의 좋은 예 ^^ 
액자의 사진은 스테파노 필라티 본인 작품인 듯.

 

 

 

 

이렇게 침실에는 파티션을 나눠놨는데요.
서재와 침실을 겸하고 있는 거 같아요.

 

 

 

 

다양한 프레임을 통한 서재 디자인.
이렇게 화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따라 해볼 만한 인테리어인듯싶어요.

 

고양이가 있다면 캣 워커로도 제 몫을 해낼 거 같네요ㅎㅎ

 

 

 

 

스테파노 필라티의 침실 인테리어는
의외로 간결한 모습.

 

평상형 침대에 벨벳 소재의 스프레드와 베갯잇,
그리스 신화를 연상시키는 액자 인테리어입니다.

 

 

 

 

주방이나 다용도실 입구 같은데요.

 

역시나 브라운 + 그레이를 이용한 프렌치 모던 인테리어.
핑크색 액자로 포인트를 ;)

 

 

 

 

주방의 모습 같은데요.

 

블루빛 그레이 페인팅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카이블루 컬러의 주방.
상큼해요.

 

 

 

 

여기는 주방 한편의 다이닝룸.
뒤뜰이 보이는 환하고 아름다운 식탁.

 

 

 

 

벽에는 나무와 풍경이 그려져있네요.

파리의 럭셔리 아파트와 잘 어울리는 따뜻한 다이닝룸.

 

클로버와 동그라미가 뒤섞인 샹들리에도 인상적입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간결한 테이블과 식탁 의자,
사이드 테이블의 색상을 블랙으로 통일했고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포인트 컬러로 에메랄드빛 청록색을 쓰고,

기본 컬러로는 블루 그레이를 써서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고
다크한 브라운 컬러의 헤링본 타일을 선택해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뒤뜰의 모습도 아주 자연스럽네요.
공들여 가꾼 것 같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

 

 

 

 

서재와 더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같은데요.
이곳 역시 모던한 인테리어.

 

빛이 잘 드는 방을 서재로 택했네요.

 

 

 

 

일을 하며 잠시 쉴 수 있는 공간까지.

 

아마도 이곳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얻지 않을까 싶네요.
스테파노 필라티의 집에서 가장 남성적인 공간.

 

업무 공간에는 다양한 색을 쓰지 않았다는 점.

 

 

 

 

본인의 사진과 그토록 좋아하는 '도트' 장식품ㅎㅎ


액자 크기와 배치를 눈여겨보시면 도움이 될듯해요.

 

 

 

 

또 다른 드로잉 룸의 또 다른 콘셉트.

 

연결선상에 있는 것 같으면서도 새롭네요.
골드와 카멜 컬러의 인테리어 디자인.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그림과 같은.
고전적인 느낌과 현대적 느낌을 동시에 주는 독특한 인테리어입니다.

 

 

 

 

19세기풍의 인테리어 디자인이라고 소개되었는데
딱 그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완전히 중세 풍도 아닌 현대적 디자인도 아닌
그 어딘가에 있는 19세기.

 

스테파노 필라티는 패션에서도 80's~90's 패션을 지향하는 디자이너인데
뭔가 집의 느낌 역시 맞닿아있네요.

 

 

 

 

욕실의 인테리어는 또 블링블링.
요즘 인기 있는 마블 대리석 & 골드의 멋진 인테리어입니다.
고급스러워요.

 

 

 

룸마다 개성이 넘치지만 실용적이기도 한
패션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의 파리 아파트,
온라인 집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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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필라티 패션 모음

http://goodmoneygood.tistory.com/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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