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잘입는 남자 4편 #제이미 힌스 #막 입는 것도 능력이다! 케이트모스의 남편 라포 엘칸, 마크 론슨, 스테파노 필라티가 그동안은 알려진 센스폭발 패셔니스타를 소개했다면 이들보단 좀 덜 유명하지만 완벽하게 개성 넘치는 락 스피릿 패션을 구사하는 주인공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옷 잘 입는 남자 제4편! Jamie Hince 제이미 힌스, 1968년생, 영국 제이미 힌스는 라는 록 그룹의 기타리스트로 음악보다 톱모델 케이트 모스의 남자친구 - 남편으로 유명해진 인물입니다. 보헤미안틱한 망나니들만 골라 사귀기로 유명했던 케이트 모스의 바람 잘 날 없는 남성편력을 잠재운 인물이기도 하죠. 함께 마약 하고 난동을 부렸던 악동 피트 도허티 때문에 이 둘은 여러 번 헤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케이트 모스는 제이미 힌스의 ..
#옷잘입는 남자 3편 #스테파노 필라티 #뉴발란스 믹스매치 쁘띠스카프 패션 디자이너 라포 엘칸과 마크 론슨의 패션 스타일에 이어 준비한~ 옷 잘 입는 남자 제 3편! Stefano Pilati 스테파노 필라티, 1965년생, 이탈리아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리스트에 매번 꼽히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션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입니다. 1995년 미우미우 패션 디자이너로 출발하여 2000년에는 이브 생로랑 여성복 디자인 디렉터로 이름을 알렸고, 2004년부터 2012년에는 다소 올드한 이미지의 입생로랑을 단 한 번의 슬럼프도 빠트린 적 없이 지금의 젊은 YSL을 있게 한 패션계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는 디자이너입니다. 2012년 이후에는 에르메네질도 제냐로 자리를 옮겨 크리에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