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트 코디 #4. 데님 진 & 네이비 & 스카이블루 코디

 

 

#블랙코트 코디
#4. 데님 진 & 네이비 & 스카이블루 코디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Black 컬러의 코트.

 

블랙코트 코디 #1. 올블랙 & 화이트 & 블랙퍼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32

 

블랙코트 코디 #2. 레드 & 브라운 & 그레이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33

 

블랙코트 코디 #3. 핑크 & 그린 & 옐로우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34

 

 

이어, 블랙 코트 대단원의 마지막

블랙 앤 데님 진, 블랙 앤 네이비, 블랙 앤 블루

블랙 코트와 청바지, 곤색, 파란색, 하늘색 코디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출바알~♪

 

 

 

제니퍼 애니스톤, 카일리 제너, 마고 로비

 

 

 Black + Navy, Royal Blue, Ink Blue 
#차분한 #도시적인 #도도한 분위기

 

네이비와 블랙 코트의 조화는 차분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줘요.

 

각 잡고 꾸미지 않아도 단정해 보이는 효과가 있고

올블랙 코디가 부담스럽다면 시도하기 좋은 컬러 조합이에요.

 

블루와 네이비는 날씬해 보이는 컬러이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색상이기도 한데요.

커리어 우먼, 오피스룩에 강력 추천하는 컬러이기도 해요.

 

 

 

 

가운데 블레이크 라이블리

 

 

블랙코트와 네이비 조합만큼 블루와 조합 역시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일반적인 피부 톤이나 태닝 피부에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고 지적인 분위기를 주지만

얼굴이 희고 창백한 사람은 더욱 차갑게 보이게 한다는 단점도 있어요.

 

왼쪽 모델은 거의 알비노 환자처럼 보이죠.

 

 

 

 

왼쪽 켄달 제너, 가운데 아기네스 딘

 

 

블랙 코트와 네이비, 블루 컬러는

의외로 조합이 쉽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대충 머플러 하나 둘러도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주는 컬러에요.

 

이너로 입은 네이비나 블루 컬러가 밋밋하다면

켄달 제너처럼 스트라이프 소재를 입거나

오른쪽 모델처럼 무늬가 있는 네이비 머플러를 초이스 하면

세련된 스타일링에 도움이 된답니다.

 

 

 

 

가운데 앤 해서웨이, 오른쪽 케이티 홈즈

 

 

 Black + Sky Blue, Light Blue, Powder Blue   

#데이트룩 #소개팅 #블루블랙을 사랑스럽게

 

블랙 코트와 스카이 블루의 조합은

네이비의 차갑고 도시적인 느낌과는 또다른 매력인데요.

 

솜사탕처럼 말랑말랑하고 다정한 느낌을 주는 컬러라

소개팅, 데이트룩에 적합해요.

 

 

 

 

왼쪽 지지 하디드, 가운데 오른쪽 켄달 제너

 

 

 Black + Jean, Denim 

#매니시룩 #스타일리시 #가장 보편적인

 

가장 보편적으로 블랙 코트를 즐기는 방법은

데님, 진과의 매칭일 텐데요.

 

인디고, 빈티지, 연청, 진청, 블랙진까지 가릴 거 없이 잘 어울리고

테이퍼드 핏, 일자핏, 스키니핏, 와이드 핏

세상의 모든 핏과 어울리기도 하지요.

 

누구나 입을 수 있고 무난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백이나 슈즈에 겨울 느낌 물씬 나는 퍼 장식을

매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켄달 제너가 그 예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케이티 홈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오버핏 블랙 코트에는 스키니한 진을 매치하면 날씬한 느낌을 주고

보이프렌드 핏의 진과 매치할 때는 슬림핏이나 클래식 핏을 추천해요.

 

마르고 키가 큰 케이티 홈즈에게는

위아래 모두 오버핏을 입어도 잘 어울리지만

킴 카다시안처럼 키가 작고 통통한 사람일수록

슬림핏을 입어야 날씬해 보이는데 도움이 돼요.

 

 

 

 

알렉사 청, 리한나, 빅토리아 베컴

 

 

진과 매칭할 때는 거의 모든 스타일의 블랙 코트와 잘 어울리긴 하지만

무스탕이나 퍼 소재의 블랙 코트에는

헤짐이 있거나 빈티지한 청바지가 좀 더 잘 어울리고,

 

클래식 핏이나 슬림핏 더블코트에는

생지 데님, 인디고 진, 진한 색상의 데님과 매치하면 훌륭한 조합이 돼요.

 

 

 

 

가운데 다코타 패닝

 

 

진의 스타일에 따라 슈즈와 백에 따라서도

변화무쌍한 게 데님과 블랙 코트의 조화인데요.

 

체크무늬의 셔츠와 레이어드하면 스포티한 느낌과 보온 효과를,

동일 컬러의 롱부츠와 코디하면 깔끔하고 매니시한 느낌을 주기도 해요.

 

좀 더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하고 싶다면

일반적인 울이나 모직 블랙 코트의 소재보다는

페이크 퍼나 짧은 밍크 퍼, 무스탕, 두툼한 알파카 코트와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으로 진과 코디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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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트 코디 #1. 올블랙 & 화이트 & 블랙퍼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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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트 코디 #3. 핑크 & 그린 & 옐로우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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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코트에 이어 

카멜 코트와 블랙 코트도 포스팅을 마쳤는데요.

조만간 화이트 코트와 그레이 코트도 준비해 볼게요 ;)

 

자료 찾는게 보통일이 아니라..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겨울 끝나기 전엔 해야겠죠?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