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트 코디 #3. 핑크 & 그린 & 옐로우 코디

 

 

#블랙코트 코디

#3. 핑크 & 그린 & 옐로우 코디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는 Black 컬러의 코트.

 

블랙코트 코디 #1. 올블랙 & 화이트 & 블랙퍼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32

 

블랙코트 코디 #2. 레드 & 브라운 & 그레이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33

 

이어, 오늘은

블랙 앤 핑크, 블랙 앤 그린, 블랙 앤 옐로우

분홍, 녹색, 노란색의 조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출바알~♪

 

 

 

다코타 패닝, 로즈 번, 릴리 콜린스

 

 

 Black +  Pink, Rose, Fushcia, Hot pink, Baby Pink 

#새침함 #사랑스러움 #프린세스

 

블랙 코트와 핑크의 조합은 그야말로 프린세스 패션인데요.

사랑스러움과 동시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요.

 

무게감 있는 블랙 컬러의 투박함을 한 번에 반전시키는

마법의 컬러는 바로 핑크!

 

캐시미어나 니트 소재의 블랙 코트,

A라인과 벨티드 타입과 같이 

여성스러운 라인의 블랙 코트와 잘 어울려요.

 

 

 

 

전부 제시카 알바

 

제시카 알바의 패션은 투머치이긴 하지만ㅎㅎ

블랙 컬러와의 매칭을 보여주기 위해 가져온 사진이에요.

 

핑크는 그레이와의 조합이 좋아

핑크 포인트가 부담스럽다면 믹스하기 좋은 컬러에요.

또한 코트와 슈즈의 소재를 달리한다는 점과

오른쪽 제시카 알바의 톤인톤 코디도 눈여겨볼 만해요.

 

 

 

 

엠마 스톤, 아말 알라무딘(조지 클루니 부인), 셰이 미첼(Shay Mitchell)

 

 

피부톤에 따른 블랙 코트 + 핑크 컬러 스타일링인데요.

 

피부가 창백한 엠마 스톤은 화이트 계열의 핑크 컬러,

중간 톤인 아말 알라무딘은 클래식한 핑크 컬러,

태닝 피부인 셰이 미첼은 핫핑크를 초이스 했어요.

 

같은 핑크 계열의 블러셔나 립스틱과 함께하면

매력이 배가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왼쪽 린다 브이 라이트(Linda V Wright)

 

 

실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린다 브이 라이트의 핑크 캐시미어 머플러,

패피의 샤넬 화이트 핑크 백, 또 다른 패피의 베이비핑크 머플러.

 

핑크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사랑스러운 느낌 그대로죠?

 

새침한 분위기와 솜사탕 같은 컬러감을 뽐내고 싶다면

블랙 코트와 핑크를 매치해보세요 ;)

 

 

 

 

패피, 리한나, 셀레나 고메즈

 

 

 Black + Green, Emerald, Khaki 

#매혹적인 #생기 넘치는 #날씬해 보이는

 

가장 추천하고픈 컬러는 바로 블랙 코트 + 그린 조합이었어요.

 

그리너리(greenery)가 2017 팬톤 컬러이기도 했지만

블랙과 매치했을 때 올블랙 다음으로 날씬해 보이면서도

상대에게 매혹적인 분위기를 전달할 수 있는 컬러이기 때문이죠.

 

특히 블랙 코트와 그린 컬러의 퍼 조합은

그야말로 엘레강스 그 자체~!

 

풀색의 그린 컬러보다는 진한 에메랄드빛 컬러가 좀 더 고급스러워요.

 

 

 

 

미란다 커, 패피, 올리비아 문(Olivia Munn)

 

 

특히 그린 컬러는 광택감 있는 소재나

다른 컬러와도 조합이 훌륭해서

연말연시 돋보이고 싶은 자리에서 매칭하기 딱 좋은 컬러에요.

 

과해 보이는 그린 컬러의 이너도 블랙 코트와 함께라면

안정감을 주고 한 톤 낮춰주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입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날씬해 보이는 건 덤이죠~

 

 

 

 

가운데 케이트 미들턴

 

 

어두운 톤의 그린 컬러와의 매치가 고급스럽고 매혹적이라면

밝은 톤의 그린 컬러는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해요.

 

체크나 스트라이프, 진과의 조합이 좋고

투박한 블랙 컬러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하죠.

 

피부 톤에 관계없이 그린 컬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추천해요.

하얗고 창백한 피부 톤에는 생기를 불러 넣어주고

노르스름하고 검은 피부 톤에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어요.

 

 

 

 

가운데 사라 제시카 파커, 오른쪽 헬렌 플라너건(Helen Flanagan)

 

 

사라 제시카 파커의 올리브 색 팬츠와 핑크 백의 조화.

보색 대비를 활용한 패션이에요. 역시 패션 고수답죠~

 

그린 컬러의 체크, 그린 컬러의 머플러 역시

따뜻함과 동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컬러라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 컬러와의 매칭이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메이크업이나 스타일은 엄한 게 많아서

컬러감 위주로 봐주셨으면 해요 ㅎㅎㅎ

 

 

 

 

왼쪽 다이앤 크루거, 가운데 패피, 오른쪽 알렉사 청

 

 

 Black + Yellow, Mustard 

#통통 튀는 #개성 넘치는 #미래지향적

 

블랙과 옐로의 조합은 한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이라

패션에 보수적인 분들이 선호하진 않는 컬러에요.

 

얼굴이 노르스름한 동양인은 기피 컬러인데

얼굴이 하얗고 창백한 피부 톤의 여성들이 입으면

스타일리시해 보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수 있어요.

 

다이앤 크루거의 블랙 + 옐로우 패션처럼

오히려 원 컬러보다 무늬가 들어간 옐로우 컬러가

조금 더 안정감 있어 보이네요.

 

 

 

 

오른쪽 제시카 알바

 

 

머스터드 계열이 블랙 코트와 받쳐 입기 더 수월한 편이지만

기왕 노란색을 선택했다면

제시카 알바처럼 샛노란 옐로우로 코디해보심 어떨까 싶어요.

 

머플러 하나 만으로도

지루한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어요.

 

 

 

 

왼쪽 바네사 허진스

 

 

위의 사진들은 머스터드 계열의 옐로우 코디인데요.

확실히 채도가 높은 쨍한 옐로보다는

점잖은 느낌이 강하고 코디하기도 쉬워요.

 

바네사 허진스처럼 얼굴이 까무잡잡한 분들에게

머스터드 컬러는 안정감을 주는 톤이기도 해요.

 

 

 

 

왼쪽 올리비아 팔레르모, 가운데 오른쪽 블레이크 라이블리

 

 

옐로우 톤은 얼굴이 불그스름하거나

하얀 분들에게 적합한 컬러인데요. 붉은 쿨톤의 피부에 딱이죠.

옐로우는 붉은 피부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블랙 색상이 다소 부해 보이는 옐로 컬러를 눌러주는 효과가 있어서

좀 더 날씬한 느낌으로 옐로우를 즐기고 싶을 때는

블랙 코트와 함께하면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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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트 코디 #1. 올블랙 & 화이트 & 블랙퍼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32

 

블랙코트 코디 #2. 레드 & 브라운 & 그레이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33

 

블랙코트 코디 #4. 데님 진 & 네이비 & 스카이블루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35

 

 

핑크 코트와 카멜 코트에 이어
블랙 코트를 연재중입니다 ;)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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