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잘입는 남자 2편, 마크 론슨 #빅뱅 탑 롤모델이자 최고의 컬쳐 아이콘

 

 

#옷잘입는 남자 2편

#마크 론슨  

#빅뱅 탑 롤모델이자 최고의 컬쳐 아이콘

 

 

살아있는 드라마 속 재벌 남주 패션, 라포 엘칸에 이어

http://goodmoneygood.tistory.com/41

옷 잘 입는 남자 시리즈로 가보기로 ;)

 

옷 잘 입는 남자 2편!

 

 

Mark Ronson

마크 론슨, 1975년생, 영국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패션지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남성 패셔니스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Back To Black]의 프로듀서,

포리너(Foreigner)의 기타리스트 믹 존스(Mick Jones)의 양아들.

린제이 로한과 사귀었던 레즈비언 사만다 론스의 오빠,

대세 뮤직 트렌드의 아이콘이자 최고의 프로듀서.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남자로 불리고 있는 마크 론슨,

그의 패션에 대해서 심도 있게 파보기로 해요!

 

 

 

 

마크 론슨의 FW패션

 

마크 론슨이 단추가 다 떨어질 때까지 즐겨 입었다던

발렌시아가 헤링본 코트입니다.ㅎㅎ

 

 

 

 

삼색 슈프림 패딩, 이 옷도 즐겨 입는 아이템.

같은 제품을 리한나도 입었던데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알파카 재질로 추측되는 하프 코트.
원색 블루 터틀넥을 입었네요.
헤어 컬러와 대비를 이룹니다.

 

 

 

 

와이드 팬츠에 클래식 핏 블랙 코트.
마른 몸매에 와이드 팬츠를 입으니 키가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생로랑 더비 슈즈, 마크 론슨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버버리 트렌치코트,

코팅 진과 매칭합니다.

 

옆에 여성은 Josephine de La Baume(조세핀 드 라 바움)

마크 론슨의 와이프, 최근 이혼...

 

 

 

 

이 옷도 다 떨어질 때까지 입습니다.
하늘하늘한 소재의 원색 스카프를 매칭했어요.

 

 

 

 

낯선 패션의 마크 론슨,

 

퍼 안감이 달린 카멜 코트를 입었는데

왠지 중후해 보이네요.

마크 론슨의 퍼 코트는 버버리 제품.

 

 

 

 

몇 년 전 사진이지만 귀여운 사진이라..ㅎㅎ

헤어스타일에 따라 이미지가 많이 변하네요.

 

체크 코트가 평범한 스타일에 심폐소생술을.

 

 

 

 

이 얇은 울 재질의 코트 역시

떨어질 때까지 입는데요 ㅋㅋ

 

페도라에 블랙 체크 스카프,

하도 신어서 빈티지 된 화이트 더비 슈즈.

 

 

 

 

더비슈즈도 최애템.

형광에 가까운 쨍한 그린 컬러 셔츠와 매칭.

 

 

 

 

마크 론슨이 유행시킨

이브 생로랑 투톤 더비슈즈를 신고 있네요.

트위드 코트와 매칭이 좋아요. 베스트 컷.

 

 

 

 

톰 브라운으로 추정되는.
카라에 맞춰 빨간 스트라이프 양말을 신었어요.

 

 

 

 

광택이 있는 트렌치코트.

마크 론슨의 패션의 특징 중 하나는

숏 코트보다 하프 길이의 코트를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뉴욕 패션위크에서 마크 론슨.
버버리 코트로 추정.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자 겨울 패션.

 

 

 

 

마크 론슨의 데님 캐주얼 패션

 

함께 작업했던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2000년대 초반일 텐데 이때부터도 멋을 부렸네요.

 

같은 신발을 계속 신는 이유가

에이미 와인하우스 영향은 아닐테죠?

괜히 그런 생각이.. 그녀도 그랬거든요..

 

 

 

 

유명한 블랙 진 패션 사진.

스카프도 낯설지가 않아요.ㅋㅋ

페도라에는 저 스카프인가 봅니다.
+ 더비슈즈도 맨날 신는 거~

 

 

 

 

봄버 재킷, 스트리트 패션.
비슷한 컬러로 매칭하고 소재를 달리했네요.

 

 

 

 

좀 더 캐주얼하고 야구점퍼스러운 봄버 재킷.
조세핀도 한 패션 하는.

 

행사장이랑 확연히 다릅니다.ㅎㅎ

 

 

 

 

그 어렵다는 청청패션.
베이직한 데님 재킷에 광택이 있는 인디고 데님 조화.

특이한 점은 유팁 구두를 신었네요.

 

 

 

 

같은 듯 다른 청청패션.

왠지 런닝 같아 보이는 티셔츠...

같은 인디고 스키니진 같은데 사진에 따라 달리 보이네요.

 

데님 재킷에 흰 런닝, 
벨트에 체인은 아무나 걸 수 있는 게 아닙니다.ㄷㄷ

 

 

 

 

신창원이 연상되는.. 티셔츠지만
미쏘니가 아니고요ㅎㅎ 질샌더입니다.

 

 

 

 

이 패션도 자주 하는 ㅋㅋ

저 헤어스타일의 마크 론슨은 정말 순둥하디 순둥해 보입니다.

플레인 토를 신은.

 

 

 

너.. 혹시 그 바지 사랑하냐?
라고 묻고 싶을 정도로 자주 입는 저놈의 스키니진..
누벅 소재의 플레인 토,
슬림핏 셔츠는 늘 삐져나와 있습니다.

 

 

 

 

마크 론슨 슈트 패션

 

릴리 알렌과 만나던 시절.

 

언뜻 보면 아재 패션이지만

자세히 보면 마이클 잭슨 팬츠를 입었어요!!

그것도 부츠와 함께. 세상에나.

 

 

처음 보는 더블브레스트 착샷.

피크드 라펠이 가뜩이나 날씬한 마크 론슨을

더욱 날씬하게 보이게 하네요.

벨벳 소재로 드레시한 상의에 비해
상당히 캐주얼한 스타일의 로퍼를 신었어요.

 

 

 

 

개인적으로 베스트 패션.
부부가 쌍으로 트렌디.

 

 

 

 

피크드 라펠 재킷에 스키니 한 슬랙스,

타이 대신 주얼리 펜던트, 부토니에까지.
센스 넘치게 주얼리와 맞춘 양말 색깔.

거의 완벽에 가까운 패션.

 

 

 

 

스키니 한 더블 재킷.
쨍한 레드 톤의 셔츠.
확실히 본인만의 패션 철학이 있어요.

 

 

 

 

광택감 넘치는 슈트와 레오파드 슈즈.
팝스타 다운 면모.

 

 

 

 

아이고.
숄 라펠 슈트재킷에 배기팬츠까지.
얇디얇은 스키니 발목ㅋㅋㅋ

 

 

 

 

Saint laurent으로 추정되는
저 셔츠도 정말 자주 입는데요.

역시 Saint laurent 투톤 더비와 매치.

 

 

 


화려한 레드 카펫의 벨벳 패션에는
무광의 플레인 토를 신었어요.
역시 패셔니스타들은 패션에 강약을 줍니다.

 

 

 

 

탑인 줄...
Josephine de La Baume, 엑스 와이프
둘이 묘하게 맞춰 입었네요.

 

 

 

 

이 옷 역시 마음에 들었는지
자주 입는 슈트입니다.
구찌로 추정.

 

 

 

 

선명한 컬러의 블루 드레스 셔츠,
아메리칸 스타일 슈트 노치드 라펠.
트렌디하고 몸에 꼭 맞는 스키니 한 핏.

 

 

 

 

제 개취는 피크드 라펠인가 봐요.
왠지 어깨도 넓어 보이고 슬림해 보이고 멋져 뵘.

 

변화무쌍하지만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생로랑 투톤 더비는 이날도 함께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말해 뭐 해.. ㅋㅋㅋ
상남 2인조인 줄.. ㅋㅋㅋ

 

 

 

 

구찌와 마크 론슨.
20대 남성에게 다 죽어가던 구찌를 유행시킨 공이 있지요.

 

 

 

 

더블브레스트 그린 컬러 재킷.
반들반들 광택이 도는 소재와 그린 컬러가 유독 잘 어울립니다.
트렌디한 모습. 베스트 컷.

 

 

 

 

같은 옷 다른 버전.
마크 론슨은 와이드 핏 입으면 너무 말라서인지 약간 바보스러운;;
슬림핏, 스키니 핏이 훨씬 더 잘어울려요.ㅠㅠ

 

 

 

 

차가운 에메랄드 컬러보다는
따뜻한 계열의 그린이 더 잘 어울리네요.
스티치가 선명한 슈트를 입었어요.

 

 

 

 

간만에 레귤러 핏.
범상치 않은 스트라이프 패션이지만
비교적 얌전해 보이네요.

 

 

 

 

벨벳 소재의 다크 그린 톤 더블브레스트 슈트.

 

옆에 여성은 레이디 가가(Lady Gaga)입니다.
가가와 함께 작업하던 작년. Perfect Illusion.

 

 

 

 

저는 마크 론슨의 이 헤어스타일 너무 좋아요.

뭔가 비틀즈스럽고. ㅋㅋㅋ
조지 해리슨 느낌이랄까?

 

쨍한 색이 어울리네, 어울려.

 

 

 

 

Versace & H&M 컬래버레이션 행사.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핑크.ㄷㄷㄷ

저 옷이 맘에 들었는지 펜디 퍼퓸 행사에도 입고 갔더라는.

 

 

 

 

숄 라펠 핑크 재킷에
벨트 체인ㅋㅋ

체인만큼 얇은 벨트까지.

 

그놈의 생로랑 더비 그만좀ㅋㅋㅋㅋ

 

 

 

 

프로필에는 182cm지만
실제 키가 178cm 정도라던데 딱 그렇게 보이는 사진ㅋㅋ
요새 저런 스타일 플레인 토 안 신는데
참 좋아하는 신발인가 봅니다.

 

 

 

 

갈매기 내보이며 올백. 
스카이블루 슈트에 멀티 컬러 넥타이.

저놈의 백구두.

 

확실히 연한 파스텔 톤은 마른 몸을 보정하기 좋은 컬러입니다.

 

 

 

 

반질반질 광택감 도는 스카이블루 슈트.
솔직히 저 색이 잘 안 받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

 

 

 

 

그렇지.
파스텔 계열보다 쨍한 색상과 광택감있는 소재가 잘 받는.

개인적으로 베스트 패션.
저 타이는 스카이블루 슈트에 맸던 그 넥타이입니다.

 

 

 

 

원색! 마크 론슨은 진짜 원색이
너무너무 예뻐요.

 

체크무늬의 아메리칸 스타일 슈트.
그 드물다는 몽크 스트랩 ㅋㅋ

 

 

 

 

이 사진 역시 탑을 연상케 하는..

 

저는 빅뱅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카피였던 거였구나... 하아.

 

 

 

 

이 사진 역시 베스트 컷.

 

블레이저가 딱 마크 론슨 스타일이네요.

특이한 무늬의 플레인토.

 

 

 

 

조세핀 보다 더 청순한.
독특한 스타일의 재킷과 빅백.

 

 

 

 

WOW 베스트 컷.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마크 론슨의 패션입니다.

스타일 아이콘.

 

 

 

 

아이보리 컬러의 더블브레스트 슈트,
실크 버건디 셔츠와 멀티 컬러 윙팁.
조세핀과 묘하게 배색 코디했어요. 고수들입니다.

 

 

 

 

**
제가 욕심쟁이라 스압 고생하셨죠?ㅠ
ㅋㅋㅋㅋㅋㅋ

 

마크 론슨 패션 분석

1. 80 ~ 90's 패션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2. 생로랑 더비슈즈, 화이트 더비슈즈를 정말로 사랑하는 듯.
3. 앞코가 약간 사각으로 떨어지는 플레인 토 역시 즐겨 신어요.
3. 이탈리안 스타일의 더블브레스트보다 아메리칸 스타일 핏을 즐겨 입습니다.
4. 무채색 계열이나 파스텔 톤보다는
쨍한 원색의 느낌과 잘 맞아요. 본인도 잘 아는 것 같아요.
5. 다소 빈약한 스키니한 몸매를 보완하지 않고
장점으로 그대로 소화합니다. but, 대신 어깨는 보완하는 방식
6. 광택감 있는 의상에는 무광 슈즈를, 없는 의상에는 유광 슈즈를 매칭합니다.
7. 어정쩡한 길이감의 코트나 블레이져, 재킷은 입지 않습니다. 
짧거나 혹은 하프 길이를 넘어서거나. 완전 엉덩이 기준.
8. 한 손은 늘 주머니에 넣습니닼ㅋㅋㅋㅋ
빅뱅 탑의 롤모델, Uptown Funk 마크 론슨이었습니다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